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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Moki Point : ★★☆☆☆ 흥행참패가 예측되는 마블영화라고 할까? 디즈니플러스를 보지 않는 관객들에게 쉽게 접근이 가능한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갑자기 등작한 램보와 카말라... 그리고 그녀들의 신비한 능력들... 그냥 덮어두고 그런 능력이 있었다고 쳐도, 서로간의 공간을 넘나들며, 번갈아가며, 전투를 하고... 정신없다... 얀 왕자의 비중은 없고... 게다가 영화 마지막 캡틴마블의 태양조차도 가볍게 되살리는 부분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고 할까? ㅎㅎㅎ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02.24 -
노량 - 죽음의 바다
Moki Point : ★★★☆☆ 국뽕영화의 대표작... 명량과 한산 훌륭했다... 배우, 연기 그리고 스케일... 다 훌륭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노량이 조금은 아쉬윘다. 노량해전에서는 긴박감이 부족했고, 뭔가 우루루~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너무나 많은 삼국의 배들을 한 화면에 담으려다 보니, 그럴걸까? 영화초반 빌드업하는 과정도 조금은 지루하다고 할까? 명량은 적은 수의 배로 어떻게 전투에 임해야하는지를... 한산은 학인진을 어떻게 펼칠지에 대해서를... 그런데, 노량은 편지한장으로 끝내다니... 아쉽넹...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02.21 -
킬러들의 쇼핑몰
Moki Point : ★★★★★ "잘들어 디즈니, 여기서 이렇게 끝낸다면, 구독을 끊어버릴꺼야!" ㅋㅋㅋ 매주 이렇게 다음편을 기대하며 봤던 드라마는 간만인듯... 매회가 이야기전개가 흥미진진하고, 배우들간의 캐미도 훌륭하다. 특히 파신 캐릭터는 정말이지 신의 한수인듯... 마지막편을 보고, 시즌2는 꼭 나와야한다고 외쳐본다. 여기서 이렇게 끝내면 안돼!!!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02.17 -
시수
Moki Point : ★★ ★☆☆ 정말 불사신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까? 중반까지는 여러 싸움들에서 버티며 살아남는건 이해할 순 없지만, 이해하도록 노력할 수 있겠지만, 추락하는 비행기에서까지는 좀~ 과하지 않을까? ㅎㅎ 그래도 화끈한 액션과 전투장면들이 인상적이라고 할까?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서 식겁하긴 했지만...
2024.02.16 -
살인자ㅇ난감
Moki Point : ★★★☆☆ 처음엔 어떻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까 정말 궁금했다... 중반까지 우연으로 살인사건들이 이상하게 종결되고, 그리고 이런 이상한 종결이 결국은 살인자를 만드는구나.. 살인자로 성장한 주인공이 난감이란 형사와 어떻게 결말로 도달할지 흥미진진했는데... 갑자기 등장한 송촌이 살짝 정말 난감했지만... 노빈은 정말 모든걸을 꿰뚫고, 마무리까지 짜놓은 것에 깜~ 놀랐는데... 그런 캐릭터라면, 좀 더 비중있는 배우를 선택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02.14 -
베를린
Moki Point : ★★★☆☆ 종이의 집을 흥미진진하게 본 사람으로써, 베를린을 모델로 한 스핀오프 작품이 눈에 쏙 들어왔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하며 감상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하지 않고 봤다면, 무난한 드라마일듯... 종이의 집을 기대해서 그런지, 뭔가 기발한 생각으로 보석을 훔치리라 생각했지만, 그런 기발함이 없어 아쉽기만... 대신에, 보석을 훔치러 모인 일당들 짝짓기에 많은 신경을 쓴 작품인듯... 떼돈도 벌고, 짝도 찾고... ㅋㅋㅋ
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