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트
2010. 5. 30. 00:14ㆍM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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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i's Point : ★★☆☆☆
영화 결말은 없다... 누구의 생각, 행동이 옳은 것인지 밝혀지지 않는다.
그 판단은 관객들이 내릴 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신부의 행동이 옳다고 보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수녀의 행동도 옳다...
그리고 신부도 뭔가 숨기는 것이 있고...
마찬가지로 수녀도 잘못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영화를 본 다음... 누구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느냐...
그게 바로 영화제목처럼 어떤 의심을 가지느냐 아닐까??
근데 한가지... 정말 궁금한건... 천주교는 신부와 수녀가 동격일까?? 영화처럼...
이 영화를 보면... 상하관계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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