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
2015. 3. 22. 22:45ㆍM Story
이탈리안잡 같은 영화라고 할까?
기가막힌 도둑질장면이 영화초반부, 후반부에 한번씩 나온다.
스토리가 약간은 대중적인, 조직에서 한명이 뒷통수 지대로 때린다는 약간은 대중적이긴 하지만, 잘 만든 영화.
정말 아쉬운건... 마지막이... 이게 끝난거야? 안끝난거야? 잠시 고민되었다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마무리를 시원하게 하지 못하고 나온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폴 워커... 정말 멋진 배우 한명인데... 다시는 못본다니 아쉽다...
유작인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꼭 봐야지... 고인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