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앤 게인 Pain & Gain 6.5감독마이클 베이출연마크 월버그, 드웨인 존슨, 에드 해리스, 르벨 윌슨, 켄 정정보액션, 코미디 | 미국 | 129 분 | - 글쓴이 평점 감독이 마이클 베이란걸, 다 보고 나서야 알았네...실화를 기반으로 둔 영화. 근육으로 다져인 3명의 근육맨들이 저지를 범죄를 그린 영화로, 엉성한 초범으로 시작해서 흉악한 범죄까지 저지르는 과정을 심각하게 그리지 않고, 코미디로 표현한 영화...

하이힐 (2014)Man on High Heels 7.7감독장진출연차승원, 오정세, 이솜, 고경표, 신성훈정보액션 | 한국 | 125 분 | 2014-06-03 글쓴이 평점 으음... 차승원은 왜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을까? 물론 개인의 편차가 있겠지만, 나는 좀 약간의 울렁거림으로 봤다.차승원의 연기와 액션은 좋았지만, 나에게 성정체성자는 받아들이 힘들다.그리고, 마지막에 억지로 맞추기식의 반전은 아쉽다. 끝까지 주인공을 살아남게 한것도... 해피엔딩을 위해서겠지?

트랜스 Trance 7.6감독대니 보일출연제임스 맥어보이, 뱅상 카셀, 로자리오 도슨, 대니 사파니, 맷 크로스정보범죄, 스릴러 | 영국 | 101 분 | - 글쓴이 평점 최면으로 이렇게 다 가능한걸까? 으음... 갑자기 궁금하네...영화가 약간은 산만한 점이 있긴하다. 이놈 최면걸고, 이야기 풀어가다 깨고...저놈 최면걸고, 이야기 풀어가다 깨고...정신 바짝차리고 봐야하는 영화라고 할까? ㅋㅋ 나중에 기억삭제 아이콘은 클릭했을까?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The Pirates 7.9감독이석훈출연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정보어드벤처 | 한국 | 129 분 | 2014-08-06 글쓴이 평점 국새를 먹은 고래를 잡으러 간다는 설정을 듣고, 솔직히 "이 영화 망했구나" 했다...그런데 명량이라는 영화에 굴하지 않고, 꾸준한 관객몰이에 "응? 뭐지?? 명량보기 힘들어서 보는 관객이 많나보다" 했다... 막상 내가 이 영화를 보니, 이 영화... 유치하지 않다.오히려 역사적인 사실을 영화의 첫 시발점으로, 확실한 선악구분과 선이 분명한 캐릭터들로 유쾌하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보면 볼수록... "오호라~ 이래서 명량에 굴하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얻었구나!" 생각이 든다.

포트리스 (2012)Fortress 6.1감독마이크 필립스출연버그 홀, 도니 제프콧, 션 맥고완, 크리스 오웬, 에드워드 핀레이정보액션 | 미국 | 100 분 | 2012-03-29 글쓴이 평점 추억의 오락... 1942를 기억나게 해주는 영화.물론 전투기가 아니라, 폭격기이긴 하지만, 나름 구 비행기들의 전투장면만 나름 인상적이네...한번 폭격기들이 전투나갈때마다, 어마어마하게 출동하는구먼...근데, 영화의 결론은 작전전날엔 과음하지말라는 건가? ㅎㅎ거참~ 술 너무나들 마니 마시네...전투장면보다는 지상에서 술먹고 노는 장면이 더 많은거 같다... 쩝...

런닝맨 (2013) 7.9감독조동오출연신하균, 이민호, 김상호, 조은지, 오정세정보액션 | 한국 | 127 분 | 2013-04-04 글쓴이 평점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빠른 액션을 만들 수 있구먼... 스피드감 좋고, 볼거리 많은 액션도 많고...아쉬운건 너무 코메디적 요소가 많아 이야기 진행에 방해가 되는거 같아 아쉽다.좀 진지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