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ovie(12)
-
에코
Moki Point : ★★☆☆☆ 이것 역시 다양성을 고려한 마블의 미드라고 할까? 신비스러운 능력으로 시작을 했고, 신비한 능력이 궁금했으나, 끝까지 봐도 모르겠음... 정확히... ㅎㅎ 힐링능력도 있어보이고, 싸움에도 능한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음.. 그리고 킹핀하고 연결점이 에코 시즌1을 통해서만으로는 와닿지 않음. 데어데블도 나오고, 피스트 애기도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뭔가 다른 미드를 섭렵해야 스토리가 이해될듯.. 그리고 킹핀이 왜 매달리는지에 대해 이해가 안되니, 재미가 반감된다고 할까? 뭐.. 이런 추이가 최근 마블 시리즈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됨...
2024.02.02 -
레벨 문 - 파트 1 : 불의 아이
Moki Point : ★★★★☆ 오우~ 앞으로 시리즈로 구성만 잘하면, 세계관이 스타워즈급처럼 될듯 싶은데? 듄에 실망을 했는데, 이야기 전개로 나름 빠르고... 볼거리도 많고... 파트 2가 4월에 나온다는데, 파트 2가 설마 마지막이 아니길... 스타워즈와 유사한 스토리이긴 한데... 주로 포스에 의존하는 스토워즈와는 다르게 선이 분명한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다르다고 할까? 배두나 역활의 검객은 삿갓에 저승사자 분위기가 어색하긴 했지만, 그건 한국인이 바라보는 관점이고, 한국문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한테는 색다른 매력을 줄 것 같기도 하네. 타이투스 장군은 소개만 그럴싸하게 하고, 실제론 보여주는 게 별로 없어, 정말 대단한 놈인지 아닌지가 기대되고, 로봇 지미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2024.01.31 -
구스범스
Moki Point : ★★★☆☆ 예전에 영화로 봐서,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많이 다른 스토리... 뭐가 원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봐서, 대충 어떻게 진행되겠거니, 예상될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 극강의 공포라고 애기는 하는데, 그닦 무섭지 않다는... 깜 놀라는 그런 장면도 없고... 마지막에 부모들이 벌여놓은 일들을 자식들이 수습하면서,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선생이 한껀할 줄이야... ㅋㅋ 시즌1은 일단 빌드업이라 생각되고, 시즌2가 되면, 뭔가 더 재미가 있어보이는 첫단추의 미드..
2024.01.27 -
아소카
Moki Point : ★★★☆☆ 요즘 스타워즈 시리즈를 애니메이션 빼고, 연대기 순으로 보고 있다. 애니메이션까지 다 섭렵하려면, 워낙 많은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 애니메이션은 패쓰~ ㅎㅎ 스타워즈 에필소드 다 끝내고, 프리퀄 그리고 중간중간 끼어맞추기 스토리 등등이 많은데, 그중 하나인 아소카.. 아소카를 보면서, 요즘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중 하나가 다양성이라고 할까? 예전에 백인 중심의 케릭터라면, 요즘은 소수민족, 여성 등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영화화 하고 있고, 그런 트랜드가 스타워즈 시리즈에도 반영이 된건지, 만달로이안, 외계인 종족이라, 성이 뭔지 확실치 않지만, 일단 여성캐릭터 등등이 중심이 되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간다. 기본 애필로드들로 일단락된 시나리오를 빌드업..
2024.01.11 -
달짝지근해
Moki Point : ★☆☆☆☆ 로맨틱 코메디가 장르인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빵빵~ 터지는 웃음 코드가 없고... 뭔가 부자연스러운 스토리, 그리고 억지스러운 웃음코드... 안쓰러운 영화... ㅎㅎ
2024.01.06 -
What if...? (Season 2)
Moki Point : ★★★☆☆ 마블이 하나의 캐릭터를 어떻게든지 울귀먹을려고 만든 애니메이션 What if...? ... 첫번째 시즌은 시도도 좋았고, 재미도 있었고, 기발한 스토리도 있었고... 그래서 시즌 2도 부푼 기대를 가지고, 관람해봤다. 역시나... 짜임새 있게 잘 제작한듯... 한두개 편은 약간의 지루함이 있긴 하지만... 나름 각 편의 내용들이 빌드업되면, 마지막편에 총출동하여 화려하게 장식한듯...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드래곤볼 느낌이 모락모락 난다는 것? 강한 빌런이 나오면, 또 다른 강한 빌런이 나오고, 그런 연속들이 피로감이 생긴다고 할까? 그래서 보면 볼수록, 예전같은 우와~하는 감탄이 적어지는 듯...
2024.01.06